10년넘게 손을 때었던 모델링... 첫번째는 spitfire 가 되겠다.

2차대전때 영국의 주력 전투기로 많은 변형이 존재했던 기체이다.

기본형에 주익 끝이 좀더 긴 고고도형도 있고, 주익끝이 뭉텅 잘려나간 모양인 형태도 있고...

이번에 제작하는 버전은 academy 과학에서발매한 SPITFIRE MK. XIV c 형 (1/48) 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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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품을 선정한 이유는.... 집에서 가까운 모델 샵에  있어서 ㅡ,.ㅡ

예전 모델링에 빠져있을때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조립하고 보니 훨씬 커보이는걸보니 예전에 만들었던건 동사의 1/72 스케일이었던듯 싶다.

아카데미과학 제품이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품인 만큼 조립후 단차 문제라든가 하는 문제는 크게 없는듯하다.

페널라인이나 리벳 몰드도 - 형태로 양호한편...

(다음에 만들예정인 코르세어의 경우엔 금형이 오래되어서 인지 페널라인 상태가 좀....)

조립하고, 퍼티로 접합선 수정 해주고... 서페이서 입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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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처럼 서페이서 입힌후 수정이 더 필요한부분은 사포로 갈아주고 선파내고...



에고 힘들다...

퍼티를 타미야 기본 퍼티를 사용했는데 '무한수축' 의 명성답게 갈아내고 나중에 보니 움푹 파여있다 ㅡ,.ㅡ

그래도 상태가 그리 심하지 않으니 그냥 진행하기로.... ㅡ,.ㅡ


어렸을때 주력 도료가 타미야였지만.... 처음 구입한 도료는 테스터스 에나멜이였다.

테스터스 사에서는 기본형이 테스터스 에나멜과, 고급현인 모델마스터 가 있다.


타미야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구하기가 가장 쉽고 익숙하지만 색상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타미야라는 회사가 kit 제조/판매가 주력인 회사라그런가보다...


하지만 테스터스의 경우엔 도료 전문 제작 업체로 그 색상이 다양하고, fs 컬러 라든가, 2차대전 특색 같이

실제 사용되었던 색상을 조색하여 판매하고 있다.

조색 스트레스에서 다소나마 벗어날수 있겠지...

하지만 소문에 의하면 정식 수입업체가 없어졌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구하기가 좀 힘들다...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업체도 많지 않는듯 하고 판매하는 곳에서도 일부색상만 구할수 있는등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난 근성가이이므로 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원하는 색상을 구할수 있었다!!

흠... 근데 배송 받고 나니 병 포장이 낡은 느낌이 많이 나는 것으로 보아 수입된지 좀 오래 된듯... ㅡ,.ㅡ

(더이상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상황이 오면 해외 쇼핑몰에서 구매해야할듯 ㅠㅜ)


이번 제작에 사용될 도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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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품을 구입했는데 포장상태가!!! OTL



파아식별 띠 라든가 국적마크등이 당연하게도 데칼로 재현되어있지만...

이번제작엔 모두 그려 넣기로 결정했다....

피아식별띠의 경우 면적도 넓고 흰색 이 들어가있으므로 발색도 고려해서 미리 마스킹을 해주고 도색에 들어갔다.
(근데 국적마크는 안했네 ㅡ,.ㅡ 빨강, 파랑 이라 발색이 더중요할텐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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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하면 도장중...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접합선 수정이나 마스킹시 덜리적거리는 에어인테이크나 랜딩기어등은 나중에 따로 도색하여

접착시키기로 했다.

물론 가조립으로 단차가 있는지는 확인해야겠지...

기체 상면에는 위장무늬가 들어간다... 도장해주고

피아식별띠 도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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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식별띠까지 도장을 마치면 사실상 큰 도장 작업은 끝난거다...

남은것은 국적마크랑 기체 식별마킹, 그리고 캐노피, 랜딩기어 등과 같은 잔부품 도색 및 접착

만이 남는다. 많이도 남았고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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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에어브러쉬를 구했으나 처음 사용하는거라.... 사용도 아직 익숙하지 않고

10년넘게 손때고 있다가 그것도 붓도장이 아닌 에어브러쉬라는 새로운 도구를 사용하자니

도료 희석 부터 에어부러쉬 사용에까지 모두 생소... 위장무늬 경계도 너무 두껍고... 마스킹도 막 삐져나와서 경계도 이쁘지 않고...

밑도장이 채 마르지 않은상태에서 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해서 밑도장이 떨어져 나온곳도 있고 ㅠㅠ

사진으로 보니 더 눈에 띄네 ㅠㅠ

뭐 첫술에 배부를리가.... 앞으로 나아지겠지...


캐노피도 피스테이프로 마스킹 따주고 도색하여 조립해주었다. 프로펠러도 일단 조립해서 가조립했다...

이리 해놓으니 도장은 좀 엉망이지만 그럴듯해보인다.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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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도장을 말려주고 국적마크와 기체식별 마크를 그려주고... 남은 부품 도색/접착...

유광 아크릴 클리어 입혀주고... 먹선넣기, 웨더링... 그리고 반광 또는 무광 아크릴 클리어로 마무리...

휴... 할게 아직 많이 남았네....

학교 다닐때처럼 무한정 시간을 투자하지도 못하겠고...

그래도 간간히 작업하고 나니.... 생활에 약간의 활력이랄까?? 암튼 재미있다 ^^
10 2, 2011 22:41 10 2, 2011 22:41
iamback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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