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자들을 탄압했고 독일에서 지워버렸다.
그때 다른 사람들은 묵인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니까 괜찮아'
공산주의자들이 독일에서 지워지자 집시들을 탄압했고 독일에서 지워버렸다.
그때 다른 사람들은 묵인했다. '나는 집시가 아니니까 상관없어.'
집시들이 독일에서 지워지자 유태인들을 탄압했고 독일에서 지워버렸다.
그때 다른 사람들은 묵인했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니까 상관없지.'
유태인들이 지워지자 소수 민족, 동성애자, 장애인 등 사회에서 소수인 사람들을 지워버렸다.
그때 다른 사람들은 묵인했다. '나는 저들과는 다르니까 상관없어... 내가 당하는건 아니잖아?'
프랑스에서는 시위가 엄청 많다고 한다... 일반 시민에서 공무원까지...
철도 파업으로 1주일동안 철도가 마비가 된다던지...
버스나 지하철 파업으로 공공교통이 마비가 된다던지...
청소부들 파업으로 도시가 쓰레기장이 된다던지...
뭐 이런식이다.
사람들은 불편하고 짜증나는 일이지만 그들을 비난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다수는 그렇다고 한다.
자기 자신도 어떠한 일로 목소리를 내야할 수도 있으니까...
그때에 다른 사람들이 내목소리를 들어줘야하니까...
자기 자신도 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뭐 이렇다고...
우리는 자기 자신과 다른 견해는 '틀린것' 이라고 생각하고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자기 자신과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그들의 목소리가 어떤 힘에 의해 뭍혀버리는 것을 보며 좋아한다...
'에이~ 시끄러운놈들~'
하면서...
내 목소리가 어떤 힘에 의해 압박받고 세상에 알리지 못할때...
다른 사람들이
'에이~ 시끄러워... 경찰은 뭐하는거야? 세상이 이렇게 소란스러워서야~'
한다면...
얼마나 서럽고 슬플것인가 생각해보자...
저들의 입장이 나의 입장이 될 수도 있다.
황희 정승 이였나?
'네의견도 옳고, 네의견도 옳고, 부인의 의견또한 옳소...'
했다는... 뭐 딱 들어맞는 예는 아니지만...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는면에서는 통하는 이야기인듯 하다...
'민주주의' 는 본디 시끄러운것이라 믿는다.
다양한 의견이 소란스럽게 오가는 것이라 믿는다.
하나의 사회에 하나의 목소리만 있기를 바란다면...
저기 위쪽에 있는 공산주의나 50년전의 큰전쟁을 일으킨 전체주의와 다를게 무엇인가?
...... 근데 나는 지금 안자고 뭐하는중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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